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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1

강원지역도서관협의회 도서관장 회의 및 실무자 회의 참석 우리도서관 외국학술지지원센터는 지난 9월 14일 부터 이틀간 본교 삼척캠퍼스 도서관, 그리고 강릉원주대학교 도서관 및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도서관에서 개최된 강원지역 대학도서관협의회 회원교 도서관장 회의 및 실무자 회의에 참석 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 도서관 센터장(한광석 관장)을 비롯한 실무자들은 도내 대학도서관과 의 지속적인 업무교류를 협의하고, 본교 외국학술지지원센터의 홍보 및 이용 활성화를 위 한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더보기
[과학향기] 범인의 지문 밝히는 나노입자들 제3007호 범죄현장은 범인의 지문으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현장의 지문이 법정에서 증거로 채택되는 경우는 10~20% 정도에 불과하다. 증거로서 가치를 가질 만큼 선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현장에서 발견된 지문의 정확도를 높이려는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문은 피부에 있는 세 가지 내분비선, 즉 에크린(eccrine)선, 피지선, 아포크린(apocrine)선에서 나오는 분비물과 땀이 섞여 흔적을 남긴다. 분비물의 대부분은 물이지만 염화물과 암모니아 같은 무기물과 당, 요소, 아미노산 등 유기물도 포함돼 있다. 수사기관은 현장에 남겨진 지문을 육안으로 확인하기 위해 잔여물을 잘 흡착할 수 있는 물질이나 이 잔여물과 반응하는 시약을 활용한다. 남겨진 지문을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