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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

외국학술지지원센터-(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우리 외국학술지지원센터(센터장 박종찬)는 (재)홍천메디컬허브연구소(소장 김선영)와 7월 10일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생명공학분야 학술연구지원을 위한 교류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박종찬 센터장과 김선영 연구소장 등 양 기관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업무협약체결식에서는 생명공학분야 학술연구 지원 및 학술행사등의 정보 교류, 그리고 상호 기관 사업을 홍보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생명공학분야 학술정보의 상호 교류 및 협력 구축에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협약을 체결하면서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에서는 강원대학교를 위한 발전기금으로 2,000,000원을 기부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웹사이트에 상대 기관의 배너와 홍보 링크 표시, 또 학술행사에 상대기관의 사업을 홍보하고 소장.. 더보기
[동아 사이언스] 동물도 암에 걸릴까?...바다거북 Yes, 코끼리는 No 암(cancer)이 현대인의 동반자로 떠오른 지 오래다. 식습관이나 음주, 수면시간 등 다양한 생활습관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유전자 돌연변이를 일으켜 특정 조직에서 죽지않는 세포가 생기는게 암이다. 그런데 암은 인간만의 문제는 아니다. 보통 오래 사는 동물이나 체구가 큰 동물은 암 발병 위험이 높다고 본다. 수명이 길면 세포 내 돌연변이가 많이 축적되며, 체구가 커 세포가 많을수록 세포가 암으로 변할 확률도 커지기 때문이다. 다른 동물들의 암을 연구하면 인간 암 치료를 위한 힌트를 얻거나 멸종 위기종을 구할 수 있다. 몸집이 크고 세포가 많아 그만큼 세포가 암으로 변이할 가능성이 많음에도 암 발병률이 5% 안팎에 그치는 코끼리는 암 치료 길을 열 열쇠가 되지 않을까 주목받고 있다. 바다거북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