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2019 제14회 강원바이오엑스포 참가 안녕하세요 강원대 외국학술지지원센터에서는 '제14회 2019강원바이오엑스포'에 참가합니다. 아래의 내용으로 엑스포가 진행되오니 오셔서 많은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ㅇ 행사명 : 제14회 2019 강원바이오엑스포 ㅇ 행사기간 : 2019.9.27.(금) ~ 9.29.(일) ㅇ 행사장소 : 봄내체육관 ㅇ 주최 : 강원도 , 춘천시 ㅇ 주관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ㅇ 주요행사 : 헬스케어∙웰니스 기업 전시, 의료기기 진단 체험, 수출상담회, 기술이전설명회, 국제심포지엄, 강원바이오미래포럼 등 더보기
생명공학분야 기업과의 MOU 체결 안녕하세요 우리센터에서 생명공학분야 학술연구 지원 및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생명공학분야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ㅇ (주) 씨트리 : 2019.9.18.(수) ㅇ (주) 이롬 : 2019.10.1.(화) 이로써 양 기관에 서로 필요한 제반 분야의 협력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생명공학분야 연구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더보기
2019년도 연구자를 위한 생명윤리(IRB) 교육 참여 홍보 우리 센터에서는 2019.5.16. 도계캠퍼스와 2019.5.23. 춘천캠퍼스에서 열린 2019년도 연구자를 위한 생명윤리(IRB) 교육에 참여하여 센터 소개 및 이용방법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연구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이용해주세요 ^^ 더보기
제31차 국공립대학도서관 협의회 중견관리자 회의 지난 4월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서 제31차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 중견관리자회의가 본교 글로벌경영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회의에서는 회칙 개정, 정원 통합 운영, 국내DB 대책방안 모색등의 안건을 주제로 토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또 24대 도서관장을 역임했던 정승옥 교수의 특강과 엑스피브리스의 도서관 서비스 플랫폼에 대한 발표도 있었습니다. 희의를 공동으로 주관한 우리 센터에서는 회의에 참여한 중견관리자에게 센터 사업에 대한 소개와 홍보를 하였고, 별도 제작한 기념품을 전달하였습니다 더보기
2019 강원대학교 도서관 학술전자자료 박람회 지난 3월 28일 도서관 2층 로비에서는 '2019 학술 전자자료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전자자료 박람회는 우리 도서관이 구독하는 E-Journal, 전자책, 그리고 웹 데이터베이스의 이용 촉진과 홍보를 위해 우리 도서관과 외국학술지지원센터 공동 주관으로 매년 새학기에 열리고 있는 행사입니다. 올해 전자자료 박람회에는 ProQuest, Elsevier, Wiley를 비롯한 해외 저널 및 데이터베이스 공급사와 한국학술정보, 교보문고, 지디아이 등 국내 전자책 및 학술지를 제공하는 22개 회사가 참여하였습니다. 우리 생명공학 외국학술지지원센터에서도 박람회장 내에 별도의 자리를 마련하여서 우리 센터의 무료원문복사서비스를 안내하며 홍보하였고 활용법에 대한 교육과 질의응답을 진행하였습니다. 또, 센터 부스를 방문.. 더보기
[KISTI 과학향기] 배양육의 시대가 온다 제3321호 공장식으로 가축을 기르는 것은 인류의 식생활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지만 그 반작용이 만만치 않다. 비참한 동물의 처지, 환경 오염 에너지 소비의 과잉 등은 편한 식생활의 어두운 면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실험실에서 실제 가축의 고기를 모방한 배양육 연구가 활발하다.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의 마크 포스트 교수는 사람들이 고기 맛을 포기하지 않고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다. 포스트 교수는 원래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조직공학자였는데, 이를 의학에 이용하는 것보다 스테이크를 만드는데 써먹는 게 더 낫겠다고 판단해 이 분야에 뛰어들었다. 그의 아이디어는 간단했다. 돼지나 소의 근육에서 줄기세포를 얻은 뒤 적절한 조건에서 배양해 고깃덩어리를 얻는다는 것이다. 줄기세포는 왕성한 세포분.. 더보기
[사이언스 타임즈] 눈먼 생쥐 유전자 치료로 눈 떠 - 3년 안에 사람 대상 임상실험 계획 사람의 망막이 손상되면 지금은 한가지 치료법이 있다. 전자눈을 이식하는 것이다. 전자눈은 비용이 많이 들 뿐 더러 큰 수술이 필요하고 또렷하게 보이지도 않는다. 뇌과학자들이 새로운 대체수단의 놀라운 효과를 연구했다. 유전자 치료로 앞 못 보는 생쥐의 시력을 되찾아 준 것이다. 앞 못 보는 생쥐에게 바이러스를 통해서 초록색 옵신을 주입했더니, 이 눈 먼 쥐는 정상적인 활동을 할 만큼 시력을 회복했다. 과학자들이 발견한 유전자 치료법은 놀랄만큼 간단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UC 버클리)의 연구팀은 눈 먼 생쥐의 눈에 초록색 수용체 유전자를 주입했다.그랬더니 1개월 뒤에 이 눈 먼 생쥐들은 시력 문제가 없는 생쥐들처럼 아주 쉽게 장애물을 피해 다녔다. 움직임을 볼 수 있었고, 아이패드에 적힌.. 더보기
[동아 사이언스] '알파고'후배 '알파폴드'도, 북한도 뛰어들었다…단백질 구조예측 아미노산 서열만으로 단백질의 3차원 구조를 예측하는 컴퓨팅 기술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은 에이미 키팅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생물학과 교수팀이 시뮬레이션한 3차원 단백질 구조다. 우리 몸속에는 단백질이 약 10만 개 있다. 각각 복잡한 3차원 구조를 가지며, 기능도 천차만별이다. 단백질은 세포 안에서 벌어지는 거의 모든 생명 반응에 관여하는 기본단위다. 세포의 핵에서는 유전물질인 DNA를 해독해 필요한 단백질을 끊임없이 만들고 있다. 이렇게 생성된 단백질의 구조와 기능, 생체 내 상호작용을 밝혀 생명의 비밀을 푸는 것이 생명과학 연구자들의 가장 근본적인 숙제 중 하나다. 1958년 X선 결정학기법으로 단백질의 일종인 미오글로빈의 구조가 최초로 확인됐다. 최근에는 영하 20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 더보기
[KISTI 과학향기] 눈알 굴리면 공포 기억이 사라진다? 제3315호 우리는 많은 것을 쉽게 잊어버리면서 어떤 것들은 끝내 잊지 못하기도 한다. 그 잊히지 않는 기억 중에는 두려움을 일으키며 우리를 괴롭히는 것들도 있다. 특히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의 심각한 공포를 경험한 기억은 개인의 정신에 깊고도 오랜 상처를 남긴다. 사고나 재해를 경험 혹은 목격한 사람들이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이전의 끔찍한 기억을 반복적으로 떠올리며 극심한 불안 증세를 보이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가 이런 경우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치료하기 위한 방법은 당연하게도 과거의 공포스러운 기억을 지워내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 동물 모델에서는 화학물질을 주입해 공포 기억을 구성하고 있는 뉴런(neur.. 더보기
[사이언스 타임즈] 암 돌연변이는 어떻게 생기나 - 연구자원 확보…암 유발 메커니즘 조사 암은 흔히 정상세포의 유전자나 암 억제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겨 세포 분열이 무한 반복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원인은 아직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수많은 의과학자들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최근 영국 웰컴 생거 연구소 연구진을 비롯한 공동연구팀은 암을 유발하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조사하기 위한 대규모 연구자원을 창출해 생명과학저널 ‘셀’(Cell) 7일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암의 기원을 나타내는 돌연변이 지문인 DNA 손상 패턴이 1000개가 넘는 인간 암 세포주(cell lines)에 어떤 형태로 존재하는지를 확인해 냈다. 또한 이전에 바이러스 퇴치 면역반응과 연계된 인체 암의 주요 돌연변이 패턴이, 한동안 침묵을 지켜왔던 암 세포주에서 소나기처럼 한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