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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차 국공립대학도서관 협의회 중견관리자 회의 지난 4월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서 제31차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 중견관리자회의가 본교 글로벌경영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회의에서는 회칙 개정, 정원 통합 운영, 국내DB 대책방안 모색등의 안건을 주제로 토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또 24대 도서관장을 역임했던 정승옥 교수의 특강과 엑스피브리스의 도서관 서비스 플랫폼에 대한 발표도 있었습니다. 희의를 공동으로 주관한 우리 센터에서는 회의에 참여한 중견관리자에게 센터 사업에 대한 소개와 홍보를 하였고, 별도 제작한 기념품을 전달하였습니다 더보기
2019 강원대학교 도서관 학술전자자료 박람회 지난 3월 28일 도서관 2층 로비에서는 '2019 학술 전자자료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전자자료 박람회는 우리 도서관이 구독하는 E-Journal, 전자책, 그리고 웹 데이터베이스의 이용 촉진과 홍보를 위해 우리 도서관과 외국학술지지원센터 공동 주관으로 매년 새학기에 열리고 있는 행사입니다. 올해 전자자료 박람회에는 ProQuest, Elsevier, Wiley를 비롯한 해외 저널 및 데이터베이스 공급사와 한국학술정보, 교보문고, 지디아이 등 국내 전자책 및 학술지를 제공하는 22개 회사가 참여하였습니다. 우리 생명공학 외국학술지지원센터에서도 박람회장 내에 별도의 자리를 마련하여서 우리 센터의 무료원문복사서비스를 안내하며 홍보하였고 활용법에 대한 교육과 질의응답을 진행하였습니다. 또, 센터 부스를 방문.. 더보기
[KISTI 과학향기] 배양육의 시대가 온다 제3321호 공장식으로 가축을 기르는 것은 인류의 식생활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지만 그 반작용이 만만치 않다. 비참한 동물의 처지, 환경 오염 에너지 소비의 과잉 등은 편한 식생활의 어두운 면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실험실에서 실제 가축의 고기를 모방한 배양육 연구가 활발하다.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의 마크 포스트 교수는 사람들이 고기 맛을 포기하지 않고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다. 포스트 교수는 원래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조직공학자였는데, 이를 의학에 이용하는 것보다 스테이크를 만드는데 써먹는 게 더 낫겠다고 판단해 이 분야에 뛰어들었다. 그의 아이디어는 간단했다. 돼지나 소의 근육에서 줄기세포를 얻은 뒤 적절한 조건에서 배양해 고깃덩어리를 얻는다는 것이다. 줄기세포는 왕성한 세포분.. 더보기